‘부동산의 중심’ 땅집고가 경매투자컨설팅회사인 이웰에셋과 손잡고 일반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져볼만한 부동산 경매 매물을 골라 소개하는 코너를 개설합니다. 이웰에셋 전문가들이 매물 정보등록일 기준으로 권리관계와 수익성 등을 꼼꼼하게 분석해 엄선한 것입니다.
[오늘의 추천경매] 강동구 천호동 단독주택(대지 155.0㎡)
/매물정보 등록일 2018.12.04.
서울 강동구 천호1동주민센터 북동측 인근에 위치한 단독주택이다. 1988년 11월에 준공됐다.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총 연면적 228.66㎡(69.17평)에 지하1층은 76.22㎡, 지상1층과 2층은 각각 76.22㎡이다. 전 층이 주거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법원에 신고 된 임대차 현황에 따르면 지하층 세 가구, 지상1층 세 가구, 지상2층 한 가구 등 총 7가구로 구성된 것으로 보인다. 토지면적은 155.0㎡(46.89평)이며,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현재 용적률보다 2배 이상 큰 규모로 신축이 가능하다.
동측 470m 지점에 지하철 5호선 굽은다리역이 있다. 동측과 서측에 각각 양재대로와 구천면로가 있어 버스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다.
주변은 저층 주거시설, 소규모 아파트단지, 나홀로아파트 등이 혼재해 있다. 반경 500m 내에 천일초, 천동초, 천호초, 천호중교가 있고, 동측 400m 지점에 대형판매시설(홈플러스)이 있어 주거환경이 비교적 양호하다.
법원의 임대차현황 조사 분석 결과 총 6가구가 전입해 거주하고 있으며, 6가구 모두 선순위 임차인으로 대항력이 있다. 그러나 이 중 5가구의 매각대금에서 보증금을 배당받을 수 있다. 나머지 1가구(엄○○)는 권리신고를 하지 않아 임대차 내역을 알 수 없으나 대항력이 있어 매수인이 보증금을 인수해야 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해당 물건은 상속을 받은 7명이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다. 상속인 중 1명이 공유물분할을 위한 경매를 신청해 등기부등본상의 압류 1건을 제외하고 설정된 다른 권리는 없다. 주택 본체 외 창고 등으로 쓰이는 제시외면적 23㎡(6.96평)이 있으나 모두 감정평가 되어 경매대상에 포함됐다.
<투자상담 문의>
㈜이웰에셋 (02)2055-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