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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주 50만 가구 돌파…통계 작성 이후 최대

뉴스 김리영 기자
입력 2018.11.29 16:11 수정 2018.11.29 16:22

올해 들어 10월까지 입주한 주택 수가 50만 가구를 넘어서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1월부터 10월까지 입주 주택이 전국적으로 총 50만6506가구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9.6%, 5년 평균치에 비해선 34.7%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10월 입주한 가구는 5만892가구로 작년 10월보다 1.2% 늘었다. 5년 간 10월 평균치와 비교해 17.8% 증가했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10월 입주한 가구가 2만7436가구로 작년 10월과 비교하면 1.5% 줄었다. 지방은 2만1456가구로 작년보다 4.7% 늘었다.

/ 자료 = 국토교통부

올해 준공 주택이 많은 것은 주택 경기 전망이 좋았던 2~3년 전 급증한 주택들이 준공하기 때문이다. 반면 최근의 인허가·분양은 부동산 규제 등의 영향으로 감소세다.

10월 주택 인허가는 전국 3만5879가구로 작년 10월 대비 24.2% 감소했다. 수도권은 1만8858가구로 작년보다 30.6%, 지방은 1만721가구로 15.5% 줄었다.

아파트는 2만5188가구로 작년보다 29.9% 줄었고 아파트 외 주택은 1만691가구로 5.9% 감소했다.

/ 자료 = 국토교통부


10월 착공은 전국 3만130가구로 작년 10월 대비 13.5%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1만6456가구로 11.5%, 지방은 1만3674가구로 15.7% 줄었다.

이 중 공동주택 분양은 전국 2만2605가구로 작년 10월보다 19.0% 줄었다. 수도권은 1만5844가구로 작년보다 13.2%, 지방은 6761가구로 29.9% 감소했다. 일반분양은 1만4816가구로 19.1%, 조합원분은 3151가구로 48.1%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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