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장항 공공주택지구의 토지보상이 다음 달 초부터 시작된다. 총 보상액은 1조원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토지보상 사업지구 중 최대 규모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 장항 공공주택지구의 편입토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마치고 자체 검증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LH는 오는 30일 협의 보상가를 개별 통지하고 다음 달 초부터 본격적인 협의보상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고양 장항 공공주택지구 사업은 장항동, 대화동 일원 156만2156㎡에 신혼부부, 사회초년생을 위한 행복주택 5500가구를 포함한 공동주택 1만2340가구와 단독주택 230가구 등을 짓는 것이다. LH는 2021년까지 총 1조520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