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덕풍역 바로 옆에 짓는 투룸 오피스텔 535실 선착순 분양

뉴스 이상빈 기자
입력 2018.11.21 11:31 수정 2018.11.21 11:32

포스코ICT와 중견건설사인 승윤종합건설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에 짓는 ‘포스코아이시티 하남’을 선착순 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하남 연장선 덕풍역 바로 옆에 짓는 포스코아이시티 하남 오피스텔 조감도. /포스코ICT 제공


지하 8층~지상 20층 오피스텔 596실로 2020년 개통할 지하철 5호선 연장선 덕풍역 바로 옆이다. 전용면적 21.8~42.3㎡로 주변 원룸형 오피스텔과 달리 희소성 있는 투룸 위주로 구성했다. 분양 관계자는 “1~2인 가구 주거 수요에 맞춘 내부 구조와 사물인터넷을 적용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시스템에어컨·드럼세탁기·냉장고 등을 붙박이로 제공한다.

꼭대기층에 옥상 정원을 마련하고 1층 판매시설과 오피스텔 입주자 출입구를 분리해 사생활 보호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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