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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트리마제 152㎡ 37억원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18.11.20 17:39 수정 2018.11.2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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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집값]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트리마제 152㎡ 37억원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트리마제 전경./ 네이버 로드뷰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트리마제’ 152㎡(이하 전용면적)가 지난 10월 말 37억원(17층)에 팔렸다. 9·13 대책이 나오기 전인 8월에는 34억8000만원(20층)에 거래됐는데, 2개월만에 집값이 2억2000만원 더 올랐다.

한강과 서울숲 전망이 한 눈에 들어오는 이 아파트는 ‘갤러리아 포레’, ‘아크로포레스트’와 함께 성수동 일대를 부촌으로 바꾼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다. 2014년 분양 당시 3.3㎡(1평)당 3200만~4800만원의 높은 분양가 때문에 미분양 물량이 많았지만, 2017년 입주를 시작하면서 웃돈이 붙었다. 주택 크기는 25~216㎡로 다양한 편이다.

올해 거래가 가장 활발한 주택형은 136㎡(4건)와 69㎡(4건)다. 136㎡은 지난 8월 35억5000만원에 거래돼 올해 1월 대비 7개월 만에 4억5000만원 뛰었다. 69㎡도 10월에 올해 초보다 4억2000만원 오른 19억5000만원에 팔렸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트리마제 위치./ 네이버 지도


트리마제는 최고 47층, 총 4개동, 688가구 규모 단지다. 서울시의 ‘35층 층고 제한’ 발표 이전에 정비계획 심의가 통과되어 초고층으로 지어질 수 있었다. 단지에서 분당선 서울숲역까지 도보로 10분, 2호선 뚝섬역까지는 15분이 걸린다. 성수대교·영동대교와 가까워 강남권 진입이 편리하다.

성수동 일대 주상복합 아파트 중 서울숲 공원과 한강에서 가장 가깝다는 것이 트리마제의 가장 큰 장점이다. 근처 학교로는 경동초·경일초·경일중·경일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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