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의 중심’ 땅집고가 경매투자컨설팅회사인 이웰에셋과 손잡고 일반 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져볼만한 부동산 경매 매물을 골라 소개하는 코너를 개설합니다. 이웰에셋 전문가들이 매물 정보등록일 기준으로 권리관계와 수익성 등을 꼼꼼하게 분석해 엄선한 것입니다.

[오늘의 추천경매] 양천구 신정동 목동삼성아파트 84.77㎡
/매물정보 등록일 2018.11.19.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목초교 남동측 인근에 위치한 아파트다. 1996년 6월에 입주했다. 총 6개동 926가구이며, 남향과 동향 배치가 혼재해 있다. 본 건은 남향에 방3, 욕실2, 주방 및 거실 구조를 갖추고 있다.

지난 8월 7억3000만~7억8000만 원(국토해양부 실거래가 기준)에 거래됐다.

본 건 동남측 500m 지점(직선거리 기준)에 지하철 2호선이 있다. 동측 안양천로변에 버스가 다니지만 노선이 적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좋지 않다. 주변은 대단위 아파트 밀집지역이다. 반경 500m 내에 신목초교, 목일중, 신목고 등이 있다. 양천해누리 및 안양천 체육공원이 가까이에 있어 주거환경이 좋다.

법원의 임대차현황 조사 결과 소액임차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후순위 임차인으로서 매수인에게 대항할 수 없다. 등기부등본상 2015년 8월 17일에 설정된 해오름대부의 근저당을 말소기준권리로 이하 근저당질권 2건, 근저당 1건, 가압류 2건 등이 설정돼 있으나 매각으로 모두 소멸되므로 매수인이 인수할 권리는 없다. 다만 10월 말 기준 300만원의 관리비가 체납된 것으로 확인된 점은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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