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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대치팰리스 35억5500만원…'9·13' 이후 최고가 경신

뉴스 이지은 기자
입력 2018.11.1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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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집값] 서울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151㎡ 35억5500만원

서울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네이버 로드뷰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151㎡(이하 전용면적)가 지난 10월 중순 35억5500만원(23층)에 팔렸다. 9·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거래인데도 종전 최고가인 33억5000만원보다 2억원 이상 비싸게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래미안대치팰리스 151㎡는 지난해 9월 27억6000만원에 거래됐는데, 12월 30억원에 팔리며 처음으로 30억대를 돌파했다. 이후 올해 1월 31억8000만원(6층), 33억5000만원(17층)에 팔리며 차례로 이 주택형 최고가를 기록하더니 지난 10월 35억5500만원에 거래됐다. 일년만에 집값이 7억9500만원 올랐다.

84.98㎡는 지난 8월 24억5000만원에 팔렸다. 1년 전인 지난해 9월 16억9000만원 거래보다 7억6000만원 비싸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대치팰리스 위치./네이버 지도


래미안대치팰리스는 청실아파트를 재건축한 1278가구 규모 단지다. 2015년 9월 입주해 대치동 일대에서 유일한 신축 대단지로 꼽힌다. 최고 35층, 총 13개동으로 이뤄졌다. 지하철 3호선 도곡역·대치역과 분당선 한티역까지 걸어서 5분 내외면 도착한다.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라 불리는 대치동에 있는 만큼 학군이 좋다는 것이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유명 학원가가 자리잡고 있다. 대치초·숙명여중·숙명여고·단대부중·단대부고 등 명문 학교들이 단지에서 도보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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