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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분양' 래미안 리더스원 31일 견본주택 열어…전용 84㎡ 17억대

뉴스 한상혁 기자
입력 2018.10.29 18:41 수정 2018.10.29 18:44

‘로또 아파트’로 불리면서 분양가 협의 등으로 분양이 늦어졌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우성1차 재건축 아파트가 서초구청으로부터 분양 승인을 받았다.

29일 서초구청과 주택업계에 따르면 서초 우성1차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래미안 리더스원이 오는 31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래미안 리더스원'의 조감도와 위치./네이버지도, 삼성물산

분양가는 3.3㎡당 평균 4489만원으로, 일반 분양 물량이 가장 많은 전용 84㎡의 분양가는 최고 17억3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 아파트는 강남 요지에 있어 입지가 뛰어난데다 분양가도 주변 시세보다 낮아 당첨되면 상당한 웃돈(프리미엄)이 붙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특히 1317가구 중 일반 분양 물량이 232가구에 불과해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 4가구, 74㎡ 7가구, 83㎡ 23가구, 84㎡ 162가구, 114㎡ 29가구, 135㎡ 4가구, 178㎡ 1가구, 205㎡ 1가구, 238㎡ 1가구 등 모두 232가구다.

주택형별 분양가는 59㎡ 12억6000만∼12억8000만원, 74㎡ 14억∼15억원, 74㎡, 83㎡ 15억8000만∼17억원, 84㎡ 15억7000만∼17억3000만원, 114㎡ 18억~9억9000만원, 135㎡ 21억1000만∼21억9000만원 등이다.

‘래미안 리더스원’은 지하 3층~지상 35층 12개동에 총 1317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들어선 ‘래미안서초에스티지S’ 아파트는 3.3㎡당 60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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