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경매에 '최저가 2000원'짜리 땅이 나왔다

뉴스 지존 제공
입력 2018.10.29 10:49

경매 감정가 1만5000원짜리 토지가 최저가 2000원에 입찰에 부쳐진다.

전북 장수군 장계면 장계리 42-2번지 전경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은 오는 11월 5일 전북 장수군 장계면 장계리 42-2번지 도로(사건번호 2017타경2155) 0.375㎡(0.113평)를 경매입찰에 부친다고 29일 밝혔다.

감정가는 1만5000원이지만 여섯 번 연속 유찰되어 최저가가 2000원까지 뚝 떨어졌다.

경매신청권자는 농협중앙회이며 청구금액은 4866만105원이다. 전체면적 3㎡ 중 입찰지분은 0.375㎡다.

현재 약 8m가 도로로 이용되고 있으며, 해당 도로는 장계소로 2-18호선이다. 올해 개별지가(1㎡당 3만3000원)에 따르면 해당 도로의 개별지가는 1만2375원이다.

본도로가 개설 완료됐으나 미불용지일 경우 낙찰자는 토지사용료(임료) 또는 토지보상금을 받게 된다. 정식으로 개설된 도로가 아니면 향후 도로 개설 시 편입토지 보상을 받게 된다.

전북 장수군 장계면 장계리 42-2번지 토지이용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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