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어~ 내 집이 생길 수도" 결혼 7년 이내라면 주목해야 할 아파트

뉴스 심기환 기자
입력 2018.08.12 06:16 수정 2018.08.13 10:36



[땅집고]정부에서 올해 연말부터 신혼희망타운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신혼희망타운은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내집마련을 고민 중인 신혼부부 입장에선 기대를 걸어 볼만 합니다.

2022년까지 10만 가구를 공급한다고 하니, 적지 않은 물량입니다. 수서역세권, 과천지식정보타운, 하남감일, 대구 율하, 세종시, 부산 명지 등 입지가 좋은 곳도 제법 있다고 합니다. 결혼한 지 7년 이내여야 청약자격이 있다고 합니다. 신혼희망타운의 청약자격과 입지 등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화제의 뉴스

공공 매입임대 약정 건수 12만5천건 돌파…심의 통과는 3만5천건
"영종도에 K엔터시티 만든다" 한상드림아일랜드, 빌보드코리아와 제휴
[단독] 도로 없는 유령아파트 '힐스테이트 용인' 준공 4년만에 드디어 공급
3기 신도시 최초 본청약 30일 시작, 인천계양 1106가구 나온다
정부 기관은 "최대치 상승" 공인중개사들은 "4.5% 하락" 엇갈린 분석, 왜?

오늘의 땅집GO

[단독] 공급부족론 폈던 국토연구원, 집값 뛰자 주택 보고서 비공개
'박현철 리더십' 롯데건설 매출 30% 성장…PF 위기 극복 '청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