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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폭탄이라는데, 집값도 떨어질까"

뉴스 이석우 기자
입력 2018.08.09 05:00 수정 2018.08.09 08:18


올해 주택 시장의 가장 큰 이슈 중 하나는 엄청난 ‘입주 물량’입니다. 노태우 정부 시절에 ‘주택 200만호 공급’이라는 정책에 따라 대규모 주택 공급이 이뤄진 이후 거의 30여년 만에 많은 물량입니다. 아파트만 따져도 전국적으로 44만 가구, 인천·경기에만 18만6000가구가 입주합니다. 6년 전 전국적으로 16만 가구가 입주한 것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많은 물량입니다.

그렇다면 입주 물량이 많으니 집값도 떨어질까요? KB국민은행 박원갑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입주 물량이 많으면 전세금이 떨어지는 것은 확실하지만, 반드시 매매 가격도 떨어진다고 할 수는 없다”고 말합니다. 왜 그럴까요? 박원갑 위원의 설명을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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