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알림]달인에게 듣는 미래가치 톱3 지역과 똑똑한 상속·증여 전략

뉴스
입력 2018.07.06 12:00 수정 2018.07.06 15:14

요즘 부동산 시장에는 하루가 멀다하고 각종 규제와 세금 강화 정책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워낙 달라지는 내용이 많다보니 전문가들조차 정신을 차리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그야말로 ‘부동산 규제 폭탄의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아파트 청약 제도가 대폭 변경되고 은행 대출 문턱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부동산 세금입니다. 지난 4월부터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제도가 시행된데 이어 조만간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보유세 역시 크게 오르게 됩니다.

주택 소유자나 부동산 투자자 입장에선 정말 혼란하고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지금 집을 팔아야 할지, 계속 보유해야 할 지, 언제 부동산을 사야 할지, 어디에 투자해야 할 지 등 결정하기 쉽지 않습니다.


‘부동산의 중심’ 땅집고는 이처럼 갈피를 잡기 힘든 부동산 시장에서 고민하는 여러분에게 혜안을 보여줄 ‘부동산 마스터 시리즈’ 특강을 시작합니다. 국내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땅집고 부동산 자문위원단이 총출동할 예정입니다. 그 첫번째로 ‘규제 폭탄의 시대, 부동산 생존전략’를 준비했습니다. 7월 18일(수)과 20일(금) 오후 7시부터 하루 두 강의씩 진행합니다.

첫날인 18일에는 국내 부동산 컨설턴트 중 최고 권위자로 꼽히는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이 강사로 출연합니다. 고 원장은 1강에서 입지와 인구 변화, 교통 환경 변화, 정부의 규제 등 각종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미래가치성장지역 톱3’를 공개합니다. 2강에서는 현재 한국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핫(Hot) 플레이스’로 떠오른 서울 용산 지역 투자 유망지와 투자 수익성을 분석합니다. 고 원장은 “집값이 오를 수도, 내릴 수도 있다는 식의 강의가 아니라 객관적 근거와 과학적 분석법을 바탕으로 어떤 지역, 어떤 아파트 단지가 투자 가치가 있는 지를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왼쪽)과 문진혁 진성세무법인 대표 세무사. /조선DB


20일 둘째날 강의에선 국세청 공무원으로 출발, 우리은행 세무자문 팀장을 지낸 문진혁 진성세무법인 대표 세무사의 놓치지 말아야 할 절세 비법들을 대거 공개합니다. 지금처럼 세금 규제가 강화되는 시기에 부동산 투자의 성패는 결국 세금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문 세무사는 1강에서 양도세와 보유세 강화 방안의 핵심 내용을 알기쉽게 설명하고, 주택 보유 상황별로 5가지 세금 변화 시뮬레이션 결과를 발표합니다. 2강에서는 최근 세금 관련 핫 이슈인 상속·증여세 절세 비법을 알아봅니다. 과연 어느 시점에, 어떤 방식으로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것이 가장 좋을 지 알려드립니다.

땅집고는 앞으로 아파트·상가·단독주택·리모델링·상권분석·인테리어 등 부동산과 건축·인테리어를 망라한 마스터 시리즈를 계속 선보일 계획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땅집고 아카데미-부동산 마스터 시리즈 #1]

■주제: 규제 폭탄의 시대, 부동산 생존전략

■일시: 7월 18일(수), 7월 20일(금) 각각 오후 7~10시
(당일 수강생 등록은 오후 6시부터 시작합니다)

■장소: 서울 강남구 역삼동 큐브타워 M층 센트리톡

■날짜별 프로그램


■수강 인원: 18일, 20일 각각 선착순 50명

■수강 신청 및 문의
- 홈페이지(www.rtrendshow.com/academy/) 또는 전화 070-4006-8522, 7038

■수강료: 1일 기준 10만원, 양일 동시 신청하면 16만원(20% 할인 적용)

■주최: 조선일보 땅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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