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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연말까지 1만5000가구 분양… 열기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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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6.08 00:28

강남 4구에서만 3722가구

올해 6월 이후 서울에서만 1만5000여가구가 분양한다. 업계가 정부 규제로 일반 아파트 거래는 주춤하지만 분양 아파트 인기는 계속된다고 보는 것이다.

7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6월 이후 연말까지 서울에서 총 3만6316가구가 공급되고, 이 중 1만5064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강남 4구에서 3722가구, 비(非)강남권에서 1만1342가구이다.

삼성물산은 6월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래미안 목동아델리체', 롯데건설은 동대문구 전농동에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 GS건설은 강동구 상일동에서 '고덕자이'를 분양한다. 현대건설은 같은 달 서대문구 북아현동에 '힐스테이트 신촌'을 분양한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각 단지들이 지방선거 이후로 일정을 미룬 경우가 많다"며 "분양가 상한제에 따라 새 아파트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낮게 책정되기 때문에 아파트 분양 시장은 올해 하반기에도 열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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