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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A노선 신한은행컨소시엄이 품었다…우선협상자로 선정

뉴스 이상빈 기자
입력 2018.04.26 20:08

경기 파주 운정~서울 삼성동을 잇는 3조원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신한은행컨소시엄이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26일 GTX A노선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평가결과 신한은행컨소시엄(가칭 수도권광역급행철도에이노선㈜)이 현대건설컨소시엄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컨소시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GTX A노선. /국토교통부


신한은행컨소시엄은 1000점 만점에 921.43점을, 현대건설컨소시엄은 865.87점을 각각 받았다.

신한은행컨소시엄에는 대표사인 신한은행을 비롯해 칸서스자산운용, 도화엔지니어링, 신우이엔지가 출자자로 참여했고, 대림산업과 대우건설, SK건설, 한진중공업은 시공사로 참여한다.

총 사업비가 3조 3641억원에 달하는 GTX A노선은 경기도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 삼성역을 거쳐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까지 평균 시속 100km 이상으로 달린다. 일반 지하철보다 3배쯤 빠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파주에서 서울 도심권까지, 화성 동탄에서 삼성역까지 각각 10여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돼 수도권 교통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국토부는 다음달 초 정부 협상단을 구성해 협상에 들어가 연말까지 실시협약 체결과 착공을 목표로 후속 절차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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