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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첫 '신혼부부형' 안양 관양 따복하우스 입주

뉴스 권상은 기자
입력 2018.04.23 17:32

57 가구 중 신혼부부형 47가구...공동육아 공간도 선보여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는 23일 신혼부부의 공동육아 등이 가능한 안양시 관양 따복하우스 입주식을 가졌다. ‘따복’은 ‘따뜻하고 복된’이라는 뜻을 가진 경기도의 복지 브랜드이다. 정부의 행복주택 방식에 신혼가구 육아공간 확대, 공동체 활성화 등 특별한 지원시책을 더했다.
안양 관양 따복하우스는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혼부부형 공공임대주택이다. 젊은층의 주거비 및 육아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 연면적 4066㎡에 지하1층, 지상 9층 규모이다. 전용면적 36㎡형의 단일평형으로 신혼부부 47호, 고령자 6호, 주거급여 수급자 3호 등 총 56호가 입주했다.
신혼부부형이 대부분인 만큼 입주민이 함께 식사할 수 있는 오픈키친, 함께 아이를 키울 수 있는 공동육아나눔터, 재택근무와 자기계발이 가능한 워크스테이션, 피트니스센터, 공유세탁실 등 다양한 공유공간이 마련됐다. 또 지역민들과 입주민이 동아리 활동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실과 상가도 계획돼 있다.
이날 입주식에는 입주민과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이필운 안양시장 등이 참석했다. 남 지사는 “신개념 임대주택인 따복하우스가 청년과 신혼부부 일상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양=권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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