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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지구 골든프라자 상가 분양…보행자 전용도로 초입

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입력 2018.04.22 23:52

최근 3년간 전국 20여개 상가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골든산업개발이 다우종합건설, 무궁화신탁과 함께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중심지인 21-1블록 보행자 전용도로 초입에서 골든프라자 상가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연면적 2234㎡,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올 연말 입주할 예정이다.

미사강변도시는 아파트 4만여가구와 지식산업센터, 오피스텔 등을 배후에 두고 있어 유동 인구가 풍부하다. 골든산업개발 관계자는 “하루 유동 인구만 20만명에 달하고, 30~40대 소비 성향이 강한 지역어서 상가 투자 가치가 높다”고 했다.

경기 하남 미사지구에 들어설 골든프라자 상가 조감도.  /골든산업개발 제공
경기 하남 미사지구에 들어설 골든프라자 상가 조감도. /골든산업개발 제공


주변에 고덕복합단지와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강동 첨단업무단지 등 업무시설이 많고 하남스타필드, 코스트코 등 대형 상업시설 멀지 않다.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차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지하철 5·9호선 연장선인 미사역과 풍산역이 개통 예정이다. 골든산업개발 관계자는 “주변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안정적인 임대수입을 원하는 투자자나 은퇴자, 병원이나 학원, 식음료시설 등 생활밀착형 프렌차이즈 사업을 위한 자영업자들에게 매력적인 상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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