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위례·분당… 신도시도 상승세

뉴스 이미지 기자
입력 2018.02.05 00:47

아파트 시황

재건축 부담금 공개 등으로 강남 재건축 아파트 가격 상승이 주춤하자 비(非)강남권 일반 아파트 가격이 강세를 보이며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폭이 다시 확대됐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1월 마지막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54% 올라 전주(0.42%)보다 상승 폭이 커졌다. 재건축 아파트는 전주 상승 폭이 컸던 개포주공 등이 잠잠한 가운데 둔촌주공아파트가 강세를 보이며 0.72% 올랐지만 전주(0.79%)보다 상승 폭이 줄었다. 전주 0.36% 상승했던 일반 아파트 가격은 마포·성동·영등포 등 도심권 아파트에 투자 및 실수요가 몰리면서 0.51% 올랐다.

서울에서는 강동(1.91%), 마포(1.01%), 성동(0.97%), 영등포(0.75%), 동작(0.74%), 송파(0.69%), 용산(0.69%) 순으로 가격이 올랐다. 강동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피한 둔촌주공 1~4단지가 1500만~1억원 정도 올랐다. 마포는 도화동 우성,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염리동 마포자이 등이 약 2000만~5000만원 올랐다. 성동구도 아파트 단지별로 1500만~5000만원씩 시세가 상승했지만 매수세가 꾸준하다.

위례·분당 등 신도시도 0.33%로 가격 상승 폭이 컸다. 경기·인천은 과천 재건축이 강세를 보이며 0.66%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서울 0.1%, 신도시 0.01% 상승했고, 경기·인천은 0.04% 하락하며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다.
 
 

화제의 뉴스

대통령 "토허제 예외 검토가 갭투자 허용? 억까에 가깝다"
외곽서 도심으로…서울 한복판에 시니어 주택 1.2만여 가구 짓는다
국토부의 '환헤지' 오지랖에 1000억 공중분해 제이알리츠
'대단지 전세 0건', '월세 250만원' 최악이라는 전월세 시장
"대통령이 안전 외치면 뭘 하나"…한화 건설현장서 4년간 7명 숨졌다

오늘의 땅집GO

'대단지 전세 0건', '월세 250만원' 최악이라는 전월세 시장
외곽서 도심으로…서울 한복판에 시니어 주택 1.2만여 가구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