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국민 절반 이상 "내년 집값 올해 수준"

뉴스 진중언 기자
입력 2017.12.06 03:00

국민 절반 이상이 "내년 집값이 올해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세조사업체 '부동산114'가 지난달 6~24일 전국 20세 이상 721명을 상대로 2018년 상반기 주택 매매가격 전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7%(413명)가 '보합'이라고 답했다. 집값이 올해보다 내릴 것이라고 답한 사람은 24%(173명)로, 집값 상승을 예측한 응답(19%)보다 많았다.
 

화제의 뉴스

"눈탱이 맞을까봐 안가요" 연간 840만명 찾던 '소래포구' 처참한 근황
"밥 안 먹으면 주차 불가" 전 국민 속았다…을왕리 식당 주차장은 '국유지'
"바가지에 그만 속겠수다" 제주 관광 '폭싹'…5성급 호텔도 10만원대로
"전세 10년, 세금 폭탄 부활?"…尹 파면에 문 정부 집값 악몽 재현되나
박보검·아이유 있던 그곳, 제주 아니었어?…그야말로 '폭싹 속았수다'

오늘의 땅집GO

"눈탱이 맞을까봐 안가요" 연간 840만명 찾던 '소래포구' 처참한 근황
"밥 안 먹으면 주차 불가" 전 국민 속았다…을왕리 식당 주차장은 '국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