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과천지식정보타운 아파트 12월 첫 분양…상한제 적용해 저렴

뉴스 한상혁 기자
입력 2017.11.07 11:04

서울 강남과 가까워 ‘알짜 택지’로 불리는 경기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이르면 다음달 첫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곳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상대적으로 분양가격도 저렴해 실수요자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과천시 갈현동과 문원동 일대에 조성되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은 과천시와 경기도시공사가 함께 조성하는 첨단산업단지다. 135만3090㎡에 주택 8000여 가구, 정보통신기술(ICT)과 연구개발(R&D) 등 4차 산업 중심 자족도시로 개발된다. 행정구역상 과천에 속하지만 강남이 가워 ‘준강남 생활권’으로 평가된다.

경기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위치. /다음 지도


과천지식정보타운은 연말부터 기반조성 공사를 시작해 2021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 아파트 분양은 이르면 12월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대우건설·태영건설·금호산업 컨소시엄이 S4블록에 아파트 679가구(전용면적 84~120㎡), S5블록에 아파트 584가구(전용 84~107㎡)를 분양한다.

경기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 조감도. /과천시 제공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아파트는 전체 11개 블록에 들어서며 이 중 S3·7·10·11·12 블록에는 임대주택과 행복주택이, 나머지 6개 블록에는 민간분양과 공공분양 아파트가 각각 공급된다.

S1 블록은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S8블록은 우미건설·신동아건설 컨소시엄, S9블록은 GS건설이 아파트를 공급한다. S2블록은 미 매각된 상태다.

업계에서는 올해 말 분양 예정인 S4·S5 블록의 분양가가 3.3㎡(1평)당 2500만원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 경우 주변 지역 시세보다 3.3㎡당 600만원 정도 저렴해 ‘로또 청약’ 열풍이 재현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화제의 뉴스

"일본 골프장 60곳에 태극기 꽂았다"..삼익,호반 등 엔저 타고 인수 열풍
두 아들에 재산 절반 물려줬다는 전원주…증여세는 얼마나 낼까
"재건축, 서울보다 분당이 유리"..분담금 10억시대 유망 투자처는?
"우리 아파트 부자였네요”성남 대장주 아파트 입주 6년만에 27억 모았다
'아파트 주차장판' 봉이 김선달, 196면 사들인 후 "돈 내고 쓰세요"

오늘의 땅집GO

"신탁사가 일하는데 재건축 위원장 월 1300만원?"…분당 양지마을 시끌
키움증권 엄주성 대표 '전산사고 최다' 불명예… 점유율 3년째 내리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