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땅집고

사진으로 본 강남 재건축 수주전, 그 혈투의 현장

뉴스 심기환 인턴기자
입력 2017.10.13 16:17 수정 2017.10.13 16:25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는 서울 강남지역의 아파트 재건축 수주전. 지난 11일 끝난 송파구 신천동 미성·크로바에 이어 오는 15일엔 서초구 잠원동 한신4지구 시공사 선정 투표가 진행된다.

공교롭게도 2곳 모두 GS건설과 롯데건설이 속칭 ‘단두대 매치’를 벌인다. 미성크로바에서는 롯데건설이 근소한 차이로 GS를 누르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한신4지구의 경우 양사 모두 물러설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재건축 수주전, 그 뜨거운 혈전의 현장을 사진으로 정리해 봤다.

화제의 뉴스

투자의 신? 슈주 규현, 명동 게스트하우스 118억에 내놓는 진짜 이유
"1년 뒤엔 풀 수 있을까?" 강남·송파 재건축 14개 단지, 토허제 연장
신분평 더웨이시티 제일풍경채, 793가구 민간임대로 공급
현대·삼성 압구정2구역 수주전에 가이드라인 "홍보하다가 탈락할수도"
평당 공사비 876만원, 2년간 동결…HDC현산, '방배신삼호' 파격 조건

오늘의 땅집GO

"우리 집이 경매에 넘어갔다고요?" 황당한 통보서…'이것' 때문
'홀당 110억'까지 치솟은 중부CC, 골프장 회원권 가격은 찬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