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서울 재건축·일반 아파트 상승폭 확대

뉴스 송원형 기자
입력 2017.09.24 23:29

아파트 시황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이 2주 연속 오르고 일반 아파트값 상승률도 전주(前週)보다 상승하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 상승 폭이 1주일 전보다 확대됐다.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전주 대비 0.02%포인트 오른 0.06%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재건축 아파트값은 0.04%포인트 내린 0.07% 상승하며, 지난 8일(0.0%) 이후 2주 연속 올랐다. 일반 아파트값 상승률도 0.03%에서 0.06%로 오름폭이 커졌다.

지역별로는 마포(0.24%), 광진(0.13%), 중구(0.13%)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마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가 1000만~1500만원 오르는 등 거래가 일시적으로 살아나면서 호가(呼價)가 상승하고 있다.

신도시 중에선 위례(0.18%), 중동(0.08%), 김포한강(0.08%) 등이 올랐다. 지난 5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분당은 0.0%로 보합세를 보였다.

윤지해 부동산114 책임연구원은 "규제 정책들이 일정한 시간 차를 두고 도입되면서, 재건축 등 호재가 있는 일부 지역에서 '막차'를 타려는 매수 움직임이 있다"며 "미국 중앙은행의 자산 축소와 금리 인상, 추석 이후 예정된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 발표 등으로 한동안 매도·매수 움직임 모두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화제의 뉴스

[단독] 강남 최고 분양가 '아스턴55' 부지, 감정가 절반에 새 주인 찾았다
30평대서 40평대 가려면 최대 14억…압구정3 재건축 분담금 눈덩이
[단독] "청담동 불패 끝났다" 10억 사교클럽, 500억 폭락한 가격에 새 주인
"25년만에 최악의 전월세…매매가격 폭등보다 더 위험하다"
"빈방 단기임대로 수익성 높여"…단단홈즈, 호스트 사업설명회 성황

오늘의 땅집GO

[단독] 강남 최고 분양가 '아스턴55' 부지, 감정가 절반에 새 주인
[단독] "청담동 불패 끝났다" 500억 폭락한 가격에 새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