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주)한양 주택사업본부장에 서홍 前 대림AMC 대표 선임

뉴스 이석우 기자
입력 2017.07.10 12:10

㈜한양은 10일 주택사업본부장 겸 부사장에 서홍(52) 전 대림AMC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서홍 한양 주택사업본부장

신임 서 부사장은 건국대 법학과 출신으로 대림산업 주택 영업·분양 담당 임원, 주택사업실장(전무) 등을 지냈다. 도시정비와 임대주택 리츠, 도시개발 사업의 베테랑으로 꼽힌다.

서 부사장은 “앞으로 한양이 부동산 디벨로퍼 기능을 갖춘 건설 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겠다”고 했다.


화제의 뉴스

용산, 15년 발목 잡은 초고층 저주 이번엔 벗을까…용적률 1700% 선포
K-아트, 블록체인 타고 일본 시부야 상륙…도쿄서 전시회 개최
신도시 선도지구 최종 승자는? 분당 이재명아파트 vs 산본 국토부장관 아파트
"요즘 크리스마스트리는 비주얼부터 다르네" 시선 강탈 조명 팁
HDC현대산업개발 '서울원 아이파크' 청약에 총 2.2만명 접수, 평균 경쟁률 15대 1

오늘의 땅집GO

용산, 15년 발목 잡은 초고층 저주 벗을까…용적률 1700% 선포
신도시 선도지구 최종 승자는? 국토부 장관·이재명 아파트 포함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