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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첫 주상복합, 2년만에 대장주로 떴다

뉴스 최락선 기자
입력 2017.07.0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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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집값] 서울 성동구 행당동 ‘서울숲더샵’ 92.24㎡ 8억8500만원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서울숲 더샵 아파트. /다음로드뷰


7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기린공인중개사사무소’에 따르면 행당동 서울숲 더샵 아파트 전용 92.24㎡가 이달 초 8억8500만원(40층)에 팔렸다. 분양가에서 1억6000만원 가량 오른 금액이다. 올 4월 입주 2년차를 맞아 본격적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15층이 8억2500만원, 25층이 8억7000만원에 각각 거래됐다.

최용규 기린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는 “서울숲 더샵은 왕십리에 처음 들어선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됐다”며 “행당7구역 재개발이 마무리되면 서울숲리버뷰자이와 함께 왕십리의 대장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9월 준공한 서울숲 더샵은 최고 지상 42층 3개 동, 전용 84~150㎡ 6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총 495가구로 오피스텔 69실을 포함하며 지하 1층~지상 5층에는 엔터6 등 상업시설이 입주해 있다.

서울 행당동 서울숲 더샵 위치./네이버지도


이 아파트는 조망권과 교통 여건이 좋다. 단지 남쪽으로 한강과 115만㎡ 규모의 서울숲 공원을 바라볼 수 있다. 여기에 내부순환도로·동부간선도로·강변북로·성수대교 등을 통해 강남·북 어디로든 접근이 쉽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8분 거리에 2·5호선과 경의중앙선·분당선이 만나는 왕십리역이 있다. 행당초, 행당중, 덕수고가 근처에 있다. 한양대학교와 한양대병원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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