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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된 가락삼익맨숀 헐고, 최고 31층 1650가구로 재건축

뉴스 고성민 기자
입력 2017.07.07 17:19

지은 지 33년된 서울 송파구 송파동 가락삼익맨숀이 1650가구 규모의 지상 최고 31층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 수권소위원회 심의를 열고 ‘가락삼익맨숀 재건축 정비계획수립 및 정비구역지정·경관심의안’을 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재건축이 확정된 서울 송파구 송파동 가락삼익맨숀. /서울시 제공


송파구 송파동 166일대 가락삼익맨숀은 1984 년 1월 준공해 33년이 지나면서 낡고 불량해 주민들 민원이 많았던 단지다.

이 아파트는 현재 지상 12층 14개동에 전용면적 84~151㎡ 936가구가 있다. 재건축을 통해 지상 최고 31층 16개동에 1650가구로 새로 짓는다.

가락삼익맨숀은 오금로와 양재대로 교차점에 있고 지하철 5호선 방이역이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남쪽으로는 송이공원이 있다.

계획안에 따르면 단지 외부에는 소공원과 사회복지시설을 설치하고 단지 내부와 외부 사이에 녹지 보행공간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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