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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어버린 제주 부동산…건축허가 작년보다 계속 줄어

뉴스 뉴시스
입력 2017.07.04 16:35

제주시는 2016년 단독, 다가구주택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했던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허가 건수가 2017년 들어서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허가 건수는 1571건으로 2016년 같은 기간(1698건) 대비 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까지 크게 증가하던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허가 건수가 (2015년 대비 2016년 27.4% 증가) 이번 2분기에는 단독주택 건축허가도 감소하면서 주거용 건축물 전체적으로 감소세로 전환됐다.

세부 주거유형별로 살펴보면 단독주택은 1031건으로 0.2% 감소했다. 또 다가구 주택은 443건으로 14.1% 감소해 일명 ‘타운하우스’ 형태의 건축으로 활발히 이뤄지던 단독주택 건축도 감소세로 전환되고, 다가구주택 역시 감소폭이 커지고 있다.

공동주택 역시 93건으로 35.4% 감소(다세대주택 29.1%, 연립주택 43.8%, 아파트 46.2%)돼 전년 대비 감소폭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최근 주택공급이 지속되면서 공급 과잉으로 미분양 주택이 증가하고 있고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주거용 건축물의 건축이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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