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거제시 집값 하락세 장기화..."경기 위축에 입주도 늘어"

뉴스 뉴시스
입력 2017.06.20 14:17

경남 거제 지역 주택매매 가격과 거래량이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제시는 5월 주택매매 가격이 신규 입주물량 증가로 기존 아파트 가격의 하락폭이 확대되면서 전월 대비 0.65%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같은 달 대비 무려 9.57% 하락한 것으로 내림세가 장기화되고 있다.

주택매매 거래량은 261가구로 전월 328가구 대비 20.4% 감소했지만 토지매매 거래량은 391필지로 전월 359필지 대비 8.91% 증가했다.

분양권 매매는 55가구로 전월 63가구 대비 12.7% 감소했고 미분양 주택은 1472가구로 전월 1499가구 대비 1.8% 줄어드는데 그쳤다.

시 관계자는 “지역경기 위축과 신규 입주물량 증가로 매매가격 하락이 장기화되고 있다”며 “담보가치 하락으로 경매가 늘고 있어 고액 전세보증금 계약을 피하고 부동산 매매시 대출조건을 꼼곰히 확인해 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7년 5월 거제시 부동산시장 동향’은 거제시청 홈페이지 토지정보과 자료실에서 확인하면 된다.

화제의 뉴스

"40억 물려받고 50억 세금으로" 세무사가 꼽은 최악의 상속 사례
"학교 취소하고 또 아파트?" 베드타운 된 고양시, 주민들 뿔났다
"사전점검 업체 오지마라!" 인천 신축 아파트서 '주차장 봉쇄' 논란
창틀에 못질, 집안 공사판 만들고 나간 세입자…집주인은 속수무책?
이재명 한 마디에 다주택자 양도세 폭탄 날벼락…오늘부터 107일 안에 집 팔아야

오늘의 땅집GO

"사전점검 업체 오지마라!" 인천 신축 아파트서 주차장 봉쇄 논란
"40억 물려받고 50억 세금으로" 세무사가 꼽은 최악의 상속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