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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강서힐스테이트 최고가 기록, 128.81㎡ 10억원 육박

뉴스 고성민 기자
입력 2017.06.07 07:00

조선일보 부동산 플랫폼 땅집고(realty.chosun.com)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진짜 집값’ 뉴스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매일 올라오는 최신 실거래가 정보를 바탕으로 단순 호가(呼價)가 아닌 아파트의 진짜 집값을 알려드립니다.

[진짜 집값]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서힐스테이트128.81㎡9억6000만원에 거래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강서힐스테이트 전용 128.81㎡(15층)가 4월 1~10일 사이 9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2014년 6월 입주 이후 해당 전용면적 기준 최고가다.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 강서힐스테이트. /다음로드뷰


이 아파트 집값은 최근 1년간 오름세다. 지난해 상반기 평균 8억3600만원에 팔렸던 강서힐스테이트 전용 128.81㎡는 하반기에 8억6700만원에 팔리면서 약 3000만원가량 매매가가 올랐다. 올 들어서도 3월 8억9000만원에 거래가 체결된 데 이어 4월 9억6000만원까지 신고되며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강서힐스테이트는 총 2603가구, 37개동, 최고 21층 높이의 아파트다. 주택 크기는 59~152㎡로 다양하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이 100여m 떨어져 있어 걸어서 2분 거리다. 우장산과 수명산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 녹지가 풍부하다. 우장초등학교, 화곡중, 화곡·명덕외고 등도 가깝다.

화곡동 강서힐스테이트 위치. /다음지도


강서힐스테이트가 있는 화곡동 일대는 마곡지구까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대규모 배후 수요를 등에 업고 있다. 서울에 있는 ‘마지막 대규모 미개발 택지지구’로 불리는 마곡지구에는 오는 2020년까지 LG전자, 이랜드, 롯데중앙연구소, 넥센타이어, 에스오일 등 70여개의 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다. 화곡동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마곡지구에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면서 수요자의 매수 문의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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