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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신설 경전철 내달 개통" 미아동 벽산라이브파크 강세

뉴스 이석우 기자
입력 2017.06.06 13:30

조선일보 부동산 플랫폼 땅집고(realty.chosun.com)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진짜 집값’ 뉴스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매일 올라오는 최신 실거래가 정보를 바탕으로 단순 호가(呼價)가 아닌 아파트의 진짜 집값을 알려드립니다.

[진짜 집값] 서울 강북구 미아동 벽산라이브파크 전용 60㎡ 3억500만원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 벽산라이브파크 전용면적 60㎡(12층)가 5월 중순(11~20일) 3억500만원에 팔렸다. 미아동 벽산라이브파크 아파트 전용 60㎡는 2016년 초까지 2억6000만~2억9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이후 작년 8월 이후에는 모든 실거래 가격이 3억원을 넘었다. 작년 11월에는 3억2000만원에, 올 2월에도 3억1400만원에 각각 매매 거래됐다. 올 7월 개통할 우이~신설 경전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실거래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아동 벽산라이브파크 위치. /네이버 지도 캡처


미아동 벽산라이브파크는 지상 최고 25층 19개동에 총 1585가구로 이뤄진 대단지 아파트다. 주택 크기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67㎡, 60㎡, 84.89㎡, 114.68㎡ 등 4개 타입이 있다. 벽산건설이 지어 2002년 8월 준공한 입주 16년차 단지다. 아파트에서 나와 길을 건너면 서울미양초등학교가 있고, 단지 북쪽에 미양중·고등학교가 있다.

미아동 벽산라이브파크에서 가장 가까운 전철역은 서울지하철 4호선 미아사거리역. 버스를 타고 나가 환승하면 이용할 수 있다. 미아동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지금은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전철역이 없어 다소 불편하지만, 올 7월에 우이~신설 경전철이 생기면 교통 여건이 나아져 집값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란 기대감이 있다”고 전했다. 우이신설선 솔샘역은 단지 입구에서 걸어서 3~4분 거리에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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