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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집값] 서울 동작구 사당동 극동아파트 전용 109.7㎡ 5억9700만원
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극동아파트 전용면적 109.7㎡(5층)가 지난 5월 중순(11~20일) 5억9700만원에 거래되면서 6억원대 돌파가 머지 않은 모습이다.
사당동 극동아파트 전용면적 109㎡ 실거래가격은 최근 5억원대 후반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지난 4월 8층 물건은 5억7500만원에 거래됐고, 지난 1월에는 7층 매물이 5억9500만원에 팔렸다.
이 아파트 전용 109㎡는 지난해 3월까지만해도 5억500만원 등 5억원대 초반에 머물렀지만, 이후 점차 상승해 지난해 9월 5억9800만원(7층)으로 최고가를 찍었다.
극동아파트는 최고 20층 12개동에 총 1550가구로 이뤄져 있다. 주택 크기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46㎡, 51㎡, 59㎡, 84㎡, 109㎡, 110㎡, 119㎡ 등이 있다. 1993년 12월 완공된 입주 15년차 아파트다.
극동아파트 주변에는 삼일초등학교, 동작초등학교, 신남성초등학교, 남성초등학교와 사당중학교, 동작중학교, 경문고 등이 있다.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이 걸어서 9분 거리에 있다. 구립동작도서관, 사당문화회관, 사당종합복지관 등 문화시설도 많은 편이다.
이 아파트의 최대 장점은 이른바 '숲세권'. 숲세권이란 산이나 숲, 대형 공원을 가까이에 두고 있는 입지 조건을 말한다. 극동아파트는 국립현충원과 까치산공원, 서리풀공원 등 대형 녹지 공간 사이에 있다. 한강시민공원도 멀지 않다.
사당동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 같은 대기오염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친환경 주거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극동아파트처럼 숲세권에 위치한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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