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부동산 플랫폼 땅집고(realty.chosun.com)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진짜 집값’ 뉴스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매일 올라오는 최신 실거래가 정보를 바탕으로 단순 호가(呼價)가 아닌 아파트의 진짜 집값을 알려드립니다.
[진짜 집값]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8단지 54㎡ 5억9800만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8단지(목동 8단지) 아파트 전용 54.94㎡(11층)이 2017년 5월 초순(1~10일) 5억9800만원에 매매 거래됐다.
신정동 목동신시가지8단지 전용 54.94㎡는 앞서 2016년 9월 하순(21~30일) 처음으로 6억원(10층)에 팔린 이후 10월(11~20일)에는 6억2400만원(12층)까지 올랐다. 2016년 4월(4억9000만원)보다 1억3000만원 높은 가격으로, 2006년 실거래신고제가 도입된 후 기록된 역대 최고가였다.
이후 2016년 11월부터는 정부의 11·3 부동산 대책 등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거래도 뜸했다. 2017년 3월(21~31일)에는 5억7200만원(6층)까지 가격이 떨어졌다.
하지만 이후 2017년 4월 하순(21~31)에는 6억원(12층)에 거래되는 등 작년 10월 급등했던 가격에 다시 근접한 상태다.
신정동 목동신시가지8단지(목동 8단지)는 1987년 9월 준공된 1352가구 규모 단지다. 최고 지상 20층, 12개 동으로 지어졌다. 주택형은 54.94㎡~105.35㎡로 구성됐다.
1986~1988년 사이에 지어진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단지들은 2018년부터 1단지부터 14단지까지 총 2만6629가구 규모가 재건축 연한을 충족한다.
목동 8단지는 목동 재건축 단지들 중 중심부에 위치하고 지하철 역과도 가까워 투자자뿐 아니라 실거주자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아파트이다. 용적률(164.5%)은 14개 단지 중 가장 높다.
목동 8단지는 5호선 목동역이 걸어서 7분거리이며, 5호선 오목교역도 걸어서 9분 거리에 있다. 초등학교는 서정초가 걸어서 1분 거리 단지 바로 앞에 있다. 목동중, 목운중, 진명여고, 강서고 등이 가깝고, 유흥주점 등이 거의 없고 주변에 목동 학원가도 있어 교육 여건이 좋다. 양천공원, 오목공원 드을 이용할 수 있다.
현지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목동 신시가지 단지들의 재건축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지만 학군 수요와 투자 수요가 겹치면서 수요자들의 문의가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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