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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집값] 서울 도봉구 창동 주공19단지 84.9㎡ 3억6300만원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 도봉구 창동 주공19단지(창동 리버타운) 전용 84.9㎡가 2017년 5월 초순(1~10일) 3억6300만원에 매매 거래됐다.
창동 주공19단지(창동 리버타운) 전용 84.9㎡는 같은 해 3월 중순(11~20일)에는 3억6500만원(9층), 3억7300만원(6층) 등 2건의 거래가 이뤄졌다.
이 아파트 전용 84.9㎡ 거래 가격은 작년 하반기에 비해 최고 3000만~4000만원 정도 오른 상태다. 2016년 7월(11~20일) 당시에는 3억2900만원(15층)에, 2016년 9월(1~10일)에는 3억6500만원에 팔린 바 있다.
창동 주공19단지는 1988년 11월 준공한 1764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최고 지상 15층, 12개 동으로 지어졌다. 면적은 전용 59~99㎡로 구성됐다. 1호선 녹천역과 1·4호선 창동역이 각각 걸어서 7분 거리에 있다. 7호선 노원역도 걸어서 14분 거리이다.
초등학교는 월천초가 걸어서 1분 단지 바로 앞에 있다. 노곡중도 단지 바로 앞에 있으며 서울 외국어고가 걸어서 5분 거리이다. 단지 동쪽으로는 중랑천이 흐르고 있으며 중랑천 공원과 초안산 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서쪽으로는 1호선 지상 철로가 지나 일부 가구에서는 철로 소음이 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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