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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부촌' 신공덕동 래미안2차 84㎡ 6억원 첫 진입 앞둬

뉴스 이석우 기자
입력 2017.06.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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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집값]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신공덕래미안2차 84.73㎡ 5억9000만원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신공덕삼성래미안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73㎡의 실거래 가격이 6억원 진입을 눈앞에 뒀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마포구 신공덕삼성래미안2차 아파트 전용 84.73㎡의 11층 물건이 5월 초순(1~10일) 5억9000만원에 매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신공덕삼성래미안2차 아파트 전경. /네이버 거리뷰


이 가격은 신공덕삼성래미안2차 전용면적 84.73㎡의 입주 후 최고 기록이다. 2015년 초까지만 해도 4억원대에 거래되던 전용면적 84.73㎡는 작년 이후 가격이 급등세를 탔다. 작년 5월 10층 매물이 5억3400만원에 계약됐다. 올해 들어서는 3월 초순에 5억8700만원에 거래됐다가 이번에 다시 최고점을 찍었다.

신공덕삼성래미안2차는 지상 16~22층 7개동에 458가구로 이뤄져 있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48㎡, 84.73㎡, 114.5㎡ 등 3개 타입이다. 시공사는 삼성물산이며 2000년 10월 입주했다.

단지에서 5·6호선 공덕역이 각각 10분 정도 걸린다. 단지에서 300m 정도 내려가면 마포대로에 닿을 수 있어 광화문과 여의도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공덕초등학교가 있고, 효창공원이 100m 정도 떨어져 있다.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신공덕삼성래미안2차 위치. /네이버 지도


삼성물산이 마포구 공덕동 일대에서 발주된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면서 이 지역은 ‘래미안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됐다. 마포대로 일대 아파트 촌은 여의도와 광화문 등지에서 근무하는 중산층 직장인들이 몰려들면서 서울 강북의 새로운 부촌(富村)으로 떠오르는 대표적인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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