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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2년새 5억 뛴 판교알파리움…전용 129㎡ 14억5천만원에 매매

뉴스 유하룡 기자
입력 2017.05.28 03:30

조선일보 부동산 플랫폼 땅집고(realty.chosun.com)가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진짜 집값’ 뉴스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매일 올라오는 최신 실거래가 정보를 바탕으로 단순 호가(呼價)가 아닌 아파트의 진짜 집값을 알려드립니다.

[진짜 집값]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알파리움2단지 129.48㎡ 14억5000만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의 주상복합 아파트인 판교알파리움 2단지. /네이버 거리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의 주상복합 아파트인 판교알파리움 2단지 전용면적 129.48㎡의 실거래가격이 최근 이전 고점을 돌파했다.

2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용면적 129.48㎡ 19층이 5월 초순(1~10일) 14억5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교알파리움 2단지는 지상 18~20층 5개동에 514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96.81㎡~203.77㎡ 등 모두 7개 주택형이 있다. 롯데건설 등이 시공했고 2015년 11월 입주했다. 전용면적 129.48㎡ 주택형은 152가구이며 계단식 구조에 방 3개와 욕실 2개를 갖췄다. 외부와 접촉하는 전면 발코니가 4개인 4베이(bay) 구조다.

판교알파리움 2단지 전용면적 129.48주택형 실거래가 추이.


입주 후 첫 실거래 사례는 지난해 7월로 16층이 14억원에 계약됐고 올 들어 3월 초에 12층이 12억원에 팔렸다. 전용면적 129.48㎡ 주택형은 2013년 6월 청약 당시 분양가격이 9억6000만원대였던 점을 감안하면 19층의 경우 분양가 대비 5억원 가까이 프리미엄이 붙어 매매된 셈이다.

지난해 연간 거래된 물량이 7건에 불과하고 올해도 2건 밖에 거래되지 않을 정도로 매물이 잘 나오지 않는다.

판교알파리움 2단지 아파트 위치도. /구글 지도


판교알파리움 2단지는 1단지와 합쳐 931가구의 대단지를 형성한다. 판교에서는 보기 드문 대형 주상복합 단지로 꼽힌다. 분양 당시 3.3㎡당 분양가격이 2000만원대 미만이어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판교 알파리움은 지하철 판교역이 바로 옆에 붙어있고 중심상업지역 한복판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각종 상업·업무시설도 밀집해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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