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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바닥 뿐인 이곳, 5년내 '서북의 판교'될 것"

뉴스 한상혁 기자
입력 2017.04.22 07:10 수정 2017.04.24 09:04


“지금은 논바닥뿐인 곳이지만, 5년 안에 획기적인 개발 아이템이 나올 것으로 봅니다.”

박합수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2016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에서 전철 대곡~소사선 개통 효과를 보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곡역 일대를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현재는 텅텅 비어있지만 대곡역 일대를 앞으로 ‘서북의 판교’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대곡~소사선은 경기도 고양시와 부천시를 연결하는 복선(複線) 전철로, 2016년 3월 착공했으며 2021년 3월 완공된다. 경의선 대곡역에서 김포공항을 거쳐 경인선 소사역을 잇는 18.36㎞ 구간으로 5개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박 위원은 “대곡은 현재 지하철 3호선과 경의중앙선이 지나는데, 앞으로 대곡~소사선 종착역이 될 뿐만 아니라 일산~삼성 GTX(광역급행철도)까지 지나면서 지하철 4개 노선이 지나는 교통 핵심이 된다”고 했다. 이어 “자유로, 제2자유로,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 도로 여건도 탁월하고 바로 옆이 서울 수색이어서 이만한 접근성과 입지가 없다”면서 “일례로 주변 논바닥을 평지로 만들어서 아파트 짓는 등 크게 개발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박 위원은 대곡~소사선의 다른 한쪽 종착역인 경기 부천시 소사역 주변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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