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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동작 중소형 아파트 매물 귀해 강세

뉴스 진중언 기자
입력 2017.03.12 22:43

아파트 시황

3월 들어 이사 수요가 늘면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금 상승폭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前週)보다 0.06%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이사철을 맞아 거래가 늘어난 일반 아파트값이 0.05% 오르면서 재건축을 포함한 전체 매매가격 상승폭이 1주일 전(0.04%)보다 0.02%포인트 확대됐다.

중랑(0.14%)·동작(0.11%)·강남구(0.1%)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였다. 중랑구 면목동 '면목한신', 신내동 '신내대명11단지' 등이 250만~500만원 정도 올랐다. 주변 중개업소 관계자는 "바로 입주할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 매물이 귀하다"고 말했다. 동작구 사당동 '우성2·3단지'와 '신동아4차' 등도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500만원 정도 올랐다. 경기도 분당에서도 이달 들어 눈에 띄게 매수세가 늘면서 서현동 '시범삼성', '한신' 등이 500만~1000만원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금은 1주일 사이에 0.05% 올랐다. 서성권 부동산114 선임연구원은 "예년과 달리 새 아파트 공급이 많아 전셋집 찾기가 아직은 수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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