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요즘 부자들이 꼬마빌딩 사려고 눈독들이는 이곳

뉴스 고성민 기자
입력 2017.03.04 07:00

‘부자들은 과연 어떤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까.’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연구위원은 2016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쇼에 출연해 “자산 규모가 큰 부자들은 임대수익보다 시세차익을 크게 볼 수 있는 중소형 꼬마빌딩에 집중한다”고 했다. 저금리와 저성장 기조 속에서 임대수익을 기대하고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가 많지만, 부자들은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이 크기 때문에 오히려 장기적인 매각 차익을 노린다는 얘기다.

김 연구위원은 매각 차익을 기대하려면 입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꼽았다. 그가 추천하는 지역은 서울역~용산역 일대다. 그는 “주요 광역교통망 주변에서 업무·주거·상업지구가 형성되는 지역, 서울역이나 용산 일대처럼 상대적으로 인프라 개발은 뒤져 있지만 입지적 중요성이 있는 지역을 공략하라”면서 “서울역에서 용산까지 내려오는 지역은 그동안 늦춰졌던 개발 사업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했다.

비싸고 수익이 안 나는 아파트는 처분하고, 노후 주택을 사서 리모델링해 차익을 얻거나 새로 세를 놓는 것도 부자들의 투자전략이라고 하는데,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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