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절세로 돈 벌어요" 부자들의 부동산 투자법

뉴스 한상혁 기자
입력 2017.02.25 06:30

“부자들은 세금을 줄이는 것 역시 돈을 버는 거라는 걸 잘 알고 있다.”

이명수 미래에셋생명 VIP마케팅팀장은 2016대한민국 부동산트렌드쇼에서 “부자들은 세금에 대한 고려 없이 절대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강남에 집을 여러 채 갖고 있는 사람들 중 집값이 높았던 2006년에 팔지 못해 아쉬워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당시 양도세 중과(3채의 경우 70%) 등 세금을 고려하면 전고점을 회복 못한 지금 파는 것이 수익률이 오히려 나을 수 있다. 이것이 부동산에 투자할 때 반드시 따져봐야 하는 세금 효과다.

이 팀장은 “당장 부부가 머리 맞대고 두 가정에 우리 명의로 된 부동산이 뭔지 다 적어보라”며 “양도세를 고려해 보유 기간을 정하고, 보유 부담 적으면서 후에 오를 것 같은 부동산은 자녀에게 증여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세금 계산은 부동산을 사고 나서 하는 것보다 사기 전에 하면 좋다”며 “가능하면 세금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받으라”고 조언했다.

화제의 뉴스

"제발 사주세요!" 길바닥서 분양 구걸하던 강북 아파트, 국평 30억 눈앞
9호선 도보 2분컷…송리단길·롯데월드 품은 복층 풀옵션 단기임대
"낮술 아재, 흡연자를 찾아라" 부동산 임장 고수 체크포인트 톱 3
상업용 부동산 전문 '알파카', 제1회 오픈 리노베이션 행사 성공 개최
현대건설, '공사비 역대 최고가' 여의도 광장 38-1 무혈입성 수순

오늘의 땅집GO

'6천억 매각설' 강남 주차장 주인은…연 매출 40억대 중소기업
"건강검진 두려워요" 10억 맡긴 시니어타운 입소자들 '퇴소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