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경기 중북부 대동맥'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6월 개통

뉴스 최락선 기자
입력 2017.02.22 13:19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가 착공 5년 만인 오는 6월 개통한다. 앞으로 경기도 중북부 지역의 대동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는 구리시 토평동과 포천시 신북면 간 50.4㎞(4∼6차로)를 연결하는 구리∼포천 민자도로가 오는 6월 30일 오전 0시를 기점으로 개통한다고 22일 밝혔다.

2조8723억원이 들어간 이 사업은 본선과 양주지선(소흘JCT∼옥정지구 5.94㎞)을 건설하는 공사로, 8개 구간으로 나눠 진행 중이다. 현재 평균 공정률은 90%다.

포천시 제공


시점인 남구리IC부터 종점인 신북IC까지 요금은 3600원으로 책정됐다.

이 도로는 구리, 남양주, 의정부, 양주, 포천 등 경기 중북부 5개 지자체를 통과하는 경기북부 첫 남북 연결 고속도로로, 2025년이면 세종시까지도 연결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구리∼성남∼안성(71㎞)을 잇는 공사를 시작해 2022년 준공하고 이어 2025년까지 세종∼안성(58㎞)을 연결하는 등 모두 179.5㎞의 도로를 완비할 방침이다.
~
포천시는 구리∼포천 도로가 개통하면 국도 43호선 등 주요 간선도로의 만성적인 교통 지·정체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30여분만에 서울에서 포천을 갈 수 있기 때문에 기업 유치와 관광산업 활성화 등 지역 개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화제의 뉴스

文정부 때보다 2배 더 올랐다...서울 집값 82주째 상승, 역대 최장 눈앞
시범·광장 38-1·목화, 시공사 선정 코앞…삼성·현대, 여의도 독식 수순
가덕도신공항 11월 첫 삽...2035년 개항 향해 다시 속도
손흥민이 트리마제 판 후 10억 더 올랐지만…매도 타이밍 '월클', 왜?
성수역 도보 2분에 주차 49대…연면적 1400평 건물 통임대

오늘의 땅집GO

文 때보다 2배 더 올랐다, 서울 집값 82주째 상승, 역대 최장 눈앞
손흥민이 트리마제 판 후 10억 올랐지만…매도 타이밍 '월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