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땅집고

"시골 땅값에 충격" 부동산 고수된 회사원 2명

뉴스 유하룡 기자
입력 2017.01.15 02:00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전은규씨와 백원기씨. 이들은 10여년전만해도 부동산 투자에는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전씨는 매주 2회 이상 전국 땅을 누비고 있다. 현재 전국에 토지 7만평을 보유한 토지 투자 고수가 됐다. 백씨도 주거용 부동산 전문가 반열에 올랐다. 두 사람은 부동산 투자 관련 책을 펴내 베스트셀러에 올려놓기도 했다.

이들은 2016 대한민국 부동산트렌드쇼에서 부동산 투자와 인연을 맺게 된 숨은 이야기를 소개했다. 묘하게도 두 사람 모두 시골에 갔다가 충격을 받고 부동산에 입문하게 됐다고 하는데….

화제의 뉴스

"집값 치솟는데, 건설업체는 연쇄부도 위기" 사면초가에 빠진 이재명 주택정책
서울법대 출신 HUG 유병태 사장…부실 경영으로 새정부 첫 '해임 대상'
삼성물산, 압구정 2구역 재건축 입찰 불참 선언
금호건설, 서울 구로구 ‘동삼파크빌라’ 소규모 재건축 수주…780억 규모
토허제 풍선효과로 한달에 2억 뛴 성동구…12년 만에 아파트값 최대 상승폭

오늘의 땅집GO

"찐부자 도시 따로 있었다" 송파-양천구 소득 앞지른 지방 '이곳'
진보정권의 '미친 집값' 트라우마…이재명 정부를 노리는 4대 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