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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집값 좌우할 최대 변수? 금리는 아닙니다"

뉴스 유하룡 기자
입력 2017.01.04 04:30

 


안명숙 우리은행 WM자문센터 부장은 2016 대한민국 부동산트렌드쇼에서 “2017년에도 우리 정부가 금리를 많이 올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집값 예측과 관련한 단기적인 최대 변수로 ‘정부 정책’을 꼽았다. 우리 정부가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폭이 제한된 만큼 정부가 대출 규제 카드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정부가 건전성을 유도하겠다는 의도는 (경제 전체에) 좋다”면서도 “(문제는) 앞으로 소액 투자가 특히 더 힘들어질 수 있다”고 했다.

그동안 신규 분양 아파트의 경우 계약금 정도만 갖고 있으면 집을 사는데 문제가 없었지만 앞으로는 중도금 대출이 까다로워지기 때문이다. 그는 “(정부가) 주택 시장을 자금 여력이 있는 사람들 중심으로 길목을 막아놓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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