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유일호 "요즘 아파트값 상승률이 엄청나진 않아"

뉴스 고성민 기자
입력 2016.12.21 10:35 수정 2016.12.26 11:30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 때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최근 집값 상승을 전반적인 과열로 보기는 어렵다는 견해를 내놨다.

유 부총리는 20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무소속 김종훈 의원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사는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한해에 7억원 올랐다”고 지적하자 “조금 예외적인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아파트 가격 상승률이 엄청나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특정 지역의 아파트값이 최근 많이 올랐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했고, 그 이후엔 아파트값이 조금씩 하락하고 있다”며 “서울이나 전체적으로 보면 2007년 이후 물가상승률보다 높거나 낮거나 한 정도”라고 했다.

다만 “무주택자나 소득 하위계층 입장에서 보면 내집 마련이 어려운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되도록 집값이 안정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화제의 뉴스

양재역 도보 1분 풀옵션 원베드룸…발코니 전망 탁트인 단기임대
송은이 사옥이었던 이수근 상암동 빌딩 4년째 공실에도 배짱 호가, 왜?
사막 한가운데에 초품아 단지가?…550만평 분당급 신도시 화제
딸에게 전세금 빌려줬다가 증여세 폭탄, 세금 0원으로 계좌이체 하려면…
"단기임대, 월세보다 수익 좋지만…운영 잘못하면 되레 쪽박"

오늘의 땅집GO

"사진이랑 똑같네" 예약률 터지는 단기임대 사진 촬영 비밀
"떡볶이 팔아 500억대 성수 건물주"…'엽떡' 알고보니 부동산 재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