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 선호 현상은 내년에도 여전히 이어질 전망이다. 월세를 사느니 차라리 집을 사겠다. 그런데 중고 아파트보다는 새 아파트가 낫다. 내년에도 청약 시장이 활기를 띨 수밖에 없는 이유다.하지만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다. 되는 곳에 청약자가 몰리겠지만 공급이 많았던 지역은 미분양이 늘어날 것이다.부동산트렌드쇼에서 전문가 18명에게 내년 청약시장 전망을 들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