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땅집고

상가 공급 줄고 분양가 올라

뉴스 이송원 기자
입력 2016.10.20 03:06

지난 3분기 전국의 상가 공급은 감소한 반면 평균 분양 가격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리서치 업체 '부동산114'는 "지난 3분기 전국에서 분양된 상가는 44개(1824개 점포)로, 지난 2분기와 작년 3분기에 비해 각각 17%, 20%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절적으로 여름은 상가 분양 비수기인 데다 최근 건설사가 직영하는 상가들이 늘어나면서 공급량이 감소했다.
 
 

화제의 뉴스

'이마트 호실적' 신세계 정용진, 부동산도 대박…3년 만에 67억 차익
"빽다방처럼 대박 꿈꿨는데…" 자칫하면 나락, 개인 창업 성공 비결은
서울 호텔 몸값, 사상 최고치..객실당 거래가 4억원 회복
정부는 집값 잡겠다는데…증권사가 '집값 상승' 단언한 3가지 이유
새 정부 출범하자 대장동 아파트도 '신고가 행진'…"분당에 비해 저평가"

오늘의 땅집GO

오세훈, 노무현-문재인 실패 되풀이? "강남 잡으려다 집값 폭등"
"S사 참여한다" 소문에 HDC현산과 수의계약 앞둔 방배신삼호 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