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전국의 상가 공급은 감소한 반면 평균 분양 가격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부동산 리서치 업체 '부동산114'는 "지난 3분기 전국에서 분양된 상가는 44개(1824개 점포)로, 지난 2분기와 작년 3분기에 비해 각각 17%, 20%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절적으로 여름은 상가 분양 비수기인 데다 최근 건설사가 직영하는 상가들이 늘어나면서 공급량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