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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가구 전용 74㎡ 이하… 車로 5분 거리에 도시철도 풍무역 예정

뉴스 장상진 기자
입력 2016.09.22 03:05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한화건설이 23일 경기 김포시 풍무5지구 3~5블록에 위치한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섰다.

한화건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3층 16개동(棟)에 전용면적 기준 59㎡ 625가구, 74㎡ 445가구 등 총 1070가구로 구성됐다. 모든 가구가 전용 74㎡ 이하로 구성돼, 중소형 아파트 비중이 낮은 김포에서 특히 희소성을 가질 전망이다.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풍무지구는 김포대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나 올림픽대로에 진입하면 여의도 20분대, 시내는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2018년에는 단지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의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이 운영을 시작한다. 김포도시철도를 타고 가다가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호선 또는 9호선으로 갈아타면 서울 강서지역까지는 10분, 여의도까지는 20분, 광화문까지는 30분, 강남까지는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교육·생활 인프라 여건도 우수하다.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반경 500m 이내에 유현초교, 풍무초교, 풍무중, 양도중 등이 있다. 또 걸어서 10~15분대 거리에 홈플러스, CGV, 풍무동주민센터, 풍무국민체육센터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있고, 자동차로 10분대 거리에 현대프리미엄아웃렛 김포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가 있다.

단지 내에도 북카페,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키즈룸 등 다양한 주민편의시설이 마련된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의 모델하우스는 경기 김포시 고촌읍 고송로3에 문을 연다. 1522-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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