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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첫날 성묘객·주민 초청 음악회

뉴스 박정욱 객원기자
입력 2016.09.08 03:00

예래원

경기도 동두천에 위치한 '성묘가 즐거운 고품격 공원묘원 예래원'(http://www.erehwon.or.kr·대표 김운)이 추석연휴 첫날인 14일 예래원 내 메모리얼파크에서 성묘객들과 주변지역 주민을 초청하여 추석맞이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가을음악회에서는 클래식 공연팀이 출연해 가을을 대표하는 클래식곡과 대중가요곡을 연주한다. 또한 가족단위로 성묘를 오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부터 연 만들기, 치자염색 등의 체험미술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퀴즈 및 투호 등 가족의 화합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하여 음악회를 방문한 성묘객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래원은 추석을 맞아 성묘객과 주민을 초청해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예래원 제공
예래원은 추석을 맞아 성묘객과 주민을 초청해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예래원 제공

예래원의 김운 대표는 "민족 최대의 추석을 맞아 예래원에서는 단순히 성묘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고객과 함께하고 세대와 세대간이 하나가 될 수 있는 진정한 메모리얼파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3번 국도 우회도로를 타고 서울에서 약 40분이면 도착하는 공원묘원 예래원은 최근 VIP묘역(총 면적 7만5000㎡)을 새로 오픈했다. VIP묘역은 유럽의 잘 다듬어진 정원형태로 동양의 음택풍수와 잘 어우러져 있다는 평가다. 2017년에는 양력 6월 24일부터 7월 22일까지 윤달이 들어있어 가내의 경조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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