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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입주 시작된 하남 전세 가격 0.82% 떨어져

뉴스 김성민 기자
입력 2016.08.09 04:02

아파트 시황

여름휴가철 비수기와 정부의 분양가 규제 신호가 겹치면서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이 둔화됐다.

부동산114는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0.11% 오르는 데 그쳤다"고 7일 밝혔다. 2주 연속 하락세다. 서울은 강동(0.36%), 은평(0.30%), 금천(0.18%), 양천(0.17%)구 등에서 아파트값이 상승했다. 특히 강동구 둔촌주공아파트는 무상 지분율이 150.32%로 확정되면서 오름세가 지속돼 일주일 새 1000만~2000만원 정도 올랐다. 은평구 녹번동 북한산푸르지오도 최대 2000만원가량 상승했다. 신도시는 0.04%, 경기·인천은 각각 0.02% 올랐다.

서울 아파트 전세금도 가격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은평(0.21%), 서대문(0.18%), 서초(0.16%)구가 올랐지만 강동(-0.18%)과 중랑(-0.03%)구는 하락했다. 대규모 입주가 시작된 경기 하남시는 전세 가격이 0.82% 떨어졌다. 서성권 부동산114 선임 연구원은 "송파·강동구 등 단기간 전셋값이 내리는 지역도 있겠지만 여전히 전세는 임대인 우위를 보이면서 강보합 시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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