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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삼각지·효창공원역 인접… 접근성 높은 역세권 위치

뉴스 고석태 객원기자
입력 2016.06.16 03:00

용산리브

용산 리브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3.3m²당 1200만원 대로 10년 전 수준이어서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용산 리브 제공

최근 1~2인 가구의 비중이 크게 늘면서 실속형 소형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소형오피스텔은 소자본으로 투자가 가능하며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투룸형, 복층형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춘 오피스텔은 더욱 그 가치가 높다.

서울 용산에 들어서는 '용산리브 오피스텔'도 그런 가치 있는 오피스텔 중 하나다. '용산리브'는 용산구 문배동 10-3, 5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16층 규모의 주상복합 1개동으로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 제 1, 2종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투룸형 구조로 설계되어 실 입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상품으로 꼽힌다.

최근 용산일대의 개발 핫이슈는 단연 HDC 신라 면세점이다. 세계최대인 2만7400㎡ 규모이며 약 2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한류공연장, 관광홍보관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 주한미군 주둔지역에 들어서는 '한국의 센트럴파크' 용산공원과 국제관광 호텔, 의료복합시설 등의 개발도 이어져 향후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용산민족공원은 2018년부터 일반인에게 개방된다.

용산리브는 용산역 10분, 삼각지역 5분, 효창공원역 7분 등 주요 지하철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복합역사인 용산역 역세권에 위치한데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의 접근성이 좋은 교통망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용산리브의 분양가는 3.3m²당 1200만원 대로 10년 전 수준이어서 투자 시 시세차익이 가능하다. 수익률 8% 이상으로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올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용산리브' 분양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코리아신탁 계좌(농협 355-0033-6639-43)로 신청금 100만원을 선착순으로 입금하는 방식이며 입금 순 수의계약으로 진행된다. 미계약시 전액 환불된다. 문의 (02)6261-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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