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집고

국내외 직영체 사용 1000만원대 콘도 회원권 한정 분양

뉴스 이준성 객원기자
입력 2016.05.25 03:00

한화리조트

한화리조트는 국내 12개 직영체인과 사이판 월드리조트을 모두 사용 할 수 있는 1000만원대 콘도 회원권을 분양 중이다. 사진은 설악 쏘라노 리조트. /한화리조트 제공

국내 12개 직영체인(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대천 파로스, 해운대 티볼리, 산정호수 안시, 평창 휘닉스파크, 경주 에톤/담톤, 제주, 지리산, 양평, 수안보온천, 백암온천)과 해외 직영체인 사이판 월드리조트을 모두 사용 할 수 있는 한화리조트의 1000만원대 콘도 회원권이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한화리조트 콘도회원권은 사용일수가 적은 개인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스탠다드 회원권(연간 21+7일 사용)을 한정 분양 상품으로 선보였다. 스탠다드 회원권(1680만원)은 76㎡~125㎡의 투룸 스타일을 사용 할 수 있으며, 연간 사용일 수가 21박으로 되어있지만 이번 기간 입회시 평일 7박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고객은 선호도에 따라 기명과 무기명, 회원제와 등기제 선택을 할 수 있으며, 회원제의 경우에는 입회기간 10년 또는 20년을 선택할 수도 있다. 회원권 분양금액의 차이는 선택하는 회원권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또 박수를 적게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상품인 1/20구좌(1450만원) 상품은 연간 18박을 이용하는 회원권이지만 이번 입회시 입회기간동안 평일 5박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이외에도 여행을 자주하는 이를 위해서 연간 40박(30박+10박추가)을 사용할 수 있는 스위트(2210만원)와 152㎡ 이상까지 이용할 수 있는 로열 회원권(4160만원) 등 구입하는 고객의 용도에 맞게 다양한 맞춤형 회원권이 마련되어 있다.

법인회원권(2900만원)은 임직원 복리후생용으로 분양시 비용절감 효과와 직원복지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법인회원권도 한정 분양상품 더블플러스(4000만원)을 선보여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 법인 사업자에게만 입회혜택을 부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나의 회원권으로 두 개의 이용가치와 혜택(연간 사용일수 53박 제공 및 동일날짜 두 개의 객실예약)을 누릴 수 있다.

입회시 담당직원 1:1 관리체제로 운영되는 편리한 시스템이며 자세한 안내는 한화리조트 본사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755-1994(주말 상담가능/법인 상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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