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사과농장
㈜현대팜스피아에서는 2018년 개최되는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의 중심지인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신리에 위치한 사과농장을 3.3㎡당 25만원에 특별분양한다. 분양 대상 사과농장의 가장 큰 매력은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신설되는 KTX 평창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생산관리지역 내 농장으로 앞에는 저수지가 있다. 평창역이 완공되면 서울까지 1시간 거리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는데다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인심도 좋아 귀농, 귀촌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꼽힌다. 대화면 신리 일대는 서울대 평창 캠퍼스도 자리하고 있다.
분양회사 측은 "평창IC에서 자동차로 10분이면 접근할 수 있고 주변에 전원 주택들이 속속 자리 잡고 있기에 장기 투자적인 측면에서 평창의 사과농장을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올림픽 개최에 따른 상당한 시세차익도 예상할 수 있는 지역"이라고 주장했다.
평창은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사과 재배에 적합한 일교차를 유지하고 있어 당도 높은 고랭지 사과 재배의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다.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리 가족만의 주말체험농장을 마련할 수 있는 평창 사과농장은 농장 면적 330㎡에 사과나무 30그루 단위로 분양한다. 분양가는 2500만원.
개별 분할을 원하는 경우 660㎡ 단위로 분할이 가능하다. 사과농장운영은 회사가 위탁 관리한다. 귀농, 귀촌을 대비한 사전 영농 체험을 위해 회사는 관리사 개념의 농막을 설치하여 공동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특히 농장 면적 660㎡ 단위로 분양받은 경우 사과농장 운영에 필요한 농기구, 농자재 및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개인 농막도 설치할 수 있다.
평창 지역 부동산 관계자들은 "현재 평창군 일대 토지 거래량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며 내년에 올림픽 지원 시설들이 속속 완공되면 거래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귀농, 귀촌으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사람은 물론, 올림픽 개최로 인한 투자 효과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도 괜찮은 대상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상담문의 (02)502-2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