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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산임수 지형에 위치… 남한강이 보이는 최고급 전원주택단지

뉴스 고석태 객원기자
입력 2016.05.19 03:00

양평 그린 리버빌리지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1-2번지에 전세대가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양평 그린 리버빌리지 전원주택단지가 분양에 나선다.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과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개통에 이어 양평~용문간 복선전철, 송파~양평 민자고속도로, 광주~양평~원주를 잇는 제2 영동고속도로, 화도~양평 중부내륙고속도 등 교통 호재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며 향후 가치가 높아질 전망이다.

양평 그린 리버빌리지 전원주택단지는 명당의 요건인 배산임수(背山臨水) 지형이며 전세대가 남한강 조망권을 갖고 있다. / 양평 그린 리버빌리지 제공

전국에서 인구유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양평은 최근 지속적으로 땅값이 상승하는 지역이다. 2011년 공시 지가 기준 평균상승률이 3.83% 로 경기도 하남, 시흥시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다.

양평 그린 리버빌리지 전원주택단지는 명당의 요건인 배산임수(背山臨水) 지형이며 전세대가 남한강 조망권을 갖고 있는 양평 지역 최고의 전원 주택 단지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주장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등산로와 산책로가 있으며 양평의 관관명소인 '힐하우스'와 온천수 게르마늄 사우나 '리버 타운'이 도보 2~3분 거리에 있다. 리버 타운은 게르마늄 천연 알카리수가 나오는 약수터와 함께 유황 온천물 사우나로 20년 이상 유명세를 얻고 있다. 인근에 양평 영어마을, 용문사, 세미원, 두물머리, 들꽃수목원, 자전거길 등 관광지가 있으며 서울 잠실까지는 차로 40분 거리이다.

분양평수는 다양하다(330㎡이상). 단지는 고급 대리석으로 옹벽을 치고 각 필지별 전기, 통신, 수도의 지중화로 단지 내에 전선이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옆 등산로와 산책로는 건강에 새로운 활력소를 주며, 서울 근교에서 맑은 공기 속에 남한강을 바라보면서 쾌적한 삶을 영위할수 있는 전원 주택"이라고 말했다.

양평 그린 리버빌리지 전원주택단지는 양평읍 및 양평역과 차로 10분 거리여서 병원, 약국, 마트등 생활 편의 시설을 이용하는 데 큰 불편이 없다고 분양 관계자는 덧붙였다.

문의 (031)771-8488, (031)771-8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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